프리랜서로 일하는 디자이너 지환이는 일렬로 이어진 $N$ 개의 칸을 색칠해달라는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받았다. 지환이는 열심히 색을 골라서 색 조합을 클라이언트에게 전송했고, 스스로가 생각하기에도 이번 디자인은 정말 잘 뽑힌 것 같았다. 이번 외주도 별문제 없이 해결했을 거로 생각한 지환이는 오랜 시간 동안 고민해오던 시력 교정 수술을 예약했다. 평소에 마스크를 끼면 자꾸 안경에 김이 서려서 화가 났기 때문이다.

수술 후에 클라이언트의 연락을 받은 지환이는 생각보다 너무나도 까다로운 클라이언트의 피드백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클라이언트는 총 $Q$ 개의 구간을 제시했다. 그리고 그 $Q$ 개의 구간 안에서는 각 칸이 모두 다른 색으로 구성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환이는 마음속으로 "진작 이렇게 말하지..."라는 생각을 했지만 금방 수정본을 만들어서 보내겠다고 말했다.

문제는 시력 교정 수술이었다. 안과에서는 자외선을 조심하라고 말했지만, 지환이는 이를 모니터 화면을 보면 안된다고 오해하고 있던 것이다. 화면을 안 보고 디자인을 수정할 수는 없지만, 지환이는 천재 디자이너였기 때문에 자신의 디자인을 어느 정도 기억하고 있었다.

지환이는 자신이 지금까지 쓴 색들이 무엇인지와, 어떤 위치에 있는 색이 마음에 들었는지를 기억하고 있었고, 마음에 안 드는 색부터 지금까지 쓰지 않은 새로운 색으로 하나씩 수정하여 클라이언트에게 수정본을 보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때, 지환이가 몇 번째 수정본에서 클라이언트가 만족하는 디자인을 만들 수 있을지를 출력하라.

#	User ID	Result	Language	Submission Time	Code 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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